여러분들도
어떤 이야기를 설명하려 하는데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잘 몰라
횡설수설 이야기한 적이 있으신가요?
오늘 이야기해볼 주제는
어떤 이야기든 알기 쉽게 설명하는 공식인
텐프렙의 법칙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알기 쉬운' 설명을 하지 못한다면,
내용도 무용지물이 되어버립니다.
이 공식을 염두에 두면,
어떤 경우에도
자신이 전달하고 싶은 내용을
정리해서 말할 수 있습니다.
어떤 이야기든 알기 쉽게 설명하는 공식
텐프렙의 법칙
1단계
이야기의 주제(Theme) 전달하기
이야기의 주제를 서두에서 전달한다.
"지금부터 ○○에 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에 대해 상의하고 싶습니다." |
2단계
하고 싶은 이야기의 수(Number) 전달하기
하고 싶은 이야기가 몇 가지인지를 전달한다.
"오늘 말씀드릴 이야기는 세 가지입니다." "포인트는 두 가지로 요약됩니다." |
3단계
이야기의 요점, 결론(Point) 전달하기
하고 싶은 이야기의 핵심과 요점을 전달한다.
"결론부터 말하면 ○○입니다." |
4단계
결론이 옳다고 할 수 있는 이유(Reason) 전달하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입니다. 그 이유는 □□입니다." |
5단계
구체적인 예시(Example) 들기
'결론'을 보충하기 위한 구체적인 예시를 제시한다.
"예컨대 이런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결론이 옳습니다.) |
6단계
요점, 결론(Point)을 반복하여 끝맺기
마지막으로 '요점과 결론'을 반복한다.
"그래서 이번에 전달하려는 내용은 ○○였습니다." |
이 6가지 단계가 어떤 이야기든
쉽게 전달하는 공식인 '텐프렙의 법칙'입니다.
각 요소를
(주제, 수, 요점 및 결론, 이유, 구체적 예, 요점 및 별론 반복)
영어로 표현하고,
각 단어의 머리글자(TNPREP)를
일본식으로 읽은 것이 '텐프렙'입니다.
이 법칙은 어떤 주제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상대방을 이해시키고
설득하기 위해 필요한 요소가 전부 담겨 있습니다.
상황을 설명할 때나 일어난 사건을
정리할 때는 이유나 구체적인 예시가
필요하지 않은 경우도 있지만,
그때도 생각하는 방식은 같습니다.
상황을 이해시키기 위해
우선은 자신이 전달하고자 하는 '결론'부터
말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그런 다음에 상황을 상세히 설명하는 것입니다.
처음 연습할 때는 이 법칙을 옮겨 적은 메모를
옆에 두고 설명 내용을 적어보기를 권합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처음에는 어색하게 느껴질지 몰라도
몇 번씩 연습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텐프렙의 법칙에 따라 이야기를
진행하고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보기 쉽게 정리해보겠습니다.
어떤 이야기든 알기 쉽게 전달하는 황금 법칙
텐프렙의 법칙
① Theme ▶주제 지금부터 무슨 이야기를 할 것인가? |
② Number ▶수 하고 싶은 이야기가 얼마나 되는가? |
③ Point ▶요점, 결론 전달하고 싶은 내용을 한마디로 하자면? |
④ Reason ▶이유 어째서 그렇게 말할 수 있는가? |
⑤ Example ▶구체적 예 어떤 사례가 있는가? |
⑥ Point ▶요점, 결론 재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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