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사

안녕하세요 여러분 관심사입니다!!




오늘은 전세와 집을 구입하는 경우

상황별 옳은 선택을 소개해드리려합니다.





부동산 전문가들돈을 벌어들이는 방식은

주식 전문가들과 완전하게 일치합니다.




이런저런 분석법에 의거한 예측으로

강연 또는 컨설팅을 하거나

땅 또는 건물을 팔아서 돈을 챙기고 있는데요.




즉, 그들이 파는 것도 결국엔 예측입니다.








예측의 경우의 수는 3가지입니다.

 



오른다.


떨어진다.


오늘과 비슷하다.




물론 3번째 경우의 수인

오늘과 비슷한 경우가 가장 확률이 높습니다.




그러나 시장에서 인기를 얻으려면

1번째 경우인 오른다 또는

2번째 경우인 떨어진다를 주장해야 합니다.




두 주장에서 사람들이 불안을 느끼기 때문인데요.








사람은 보통 2가지

필요조건에 따라서 뉴스를 찾게 됩니다.



첫 번째,

뉴스가 그 사람과 관련이 있어야 한다.



두 번째,

그 사람의 상황이 불확실해야 한다.






부동산(집)은 첫 번째의 요소를

기본으로 충족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언론은 흥행을 위해

두 번째 요소를 자극합니다.




하루는,

곧 오를 것을 주장하는 전문가를

초대해서 이야기를 들어보고,



또 다른 하루는,

곧 떨어질 것이라고 주장하는 전문가를

초대해서 이야기를 들어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어떤 날은 특집으로

두 전문가들을 한자리에 초대해서

난장토론을 벌이곤 합니다.




그러면서 사람들의 불안이 야기되는데요.




이것이 양극단의 주장을 펼치는 전문가들과

TV나 신문사들의 공생의 사이클입니다.





그렇다면 이제 전세와 집 구매 어떤 것이

더 효율적인지 상황별로 살펴보겠습니다.








주택 보유자와 비보유자의

'집 가격 예측'에 따른 행동 유형





주택 보유자




① 오른다 -> 매도 보류

 떨어진다 -> 매도






주택 보유자의 경우

오를 경우 매도를 보류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더 오른 뒤에 팔아야 하기 때문인데요.




떨어지는 경우에는 차익실현 또는

손해를 줄이기 위해 매도를 해야합니다.




어찌보면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떨어지는 경우에도 오를 것을 기대하면서

기다리는 경우 더 큰 손해만 찾아올 수 있습니다.




다음은 주택 비보유자 경우입니다.




주택 비보유자




① 오른다 -> 매입

 떨어진다 -> 매입 보류






주택 비보유자(무주택자)들은

반대로 움직여야 하는데요.




오를 경우에는 더 오르기 전에 사야하고,

떨어지는 경우에는 더 떨어지고 난 뒤에

구입하면 되므로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아무래도 집 구매하는 경우

큰 금액이기 필요하기 때문에

망설이고 위축되는 경우가 다반수입니다.




찾고있는 집이 마음에 들었는데 오르고 있다면,

다른 집을 찾아보는 것도 방법이지만,

더 오르기 전에 구매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주택 보유자와 비보유자의

'빚 규모'에 따른 행동 유형




집값의 차후 행방을 배제한 채로,

주택담보대출금 등의 빚 상환만을 놓고 따져보면,


갚을 수 있는 수준인지

판단하는 것은 쉬운 질문입니다.




종이에 쓰여있는 대차대조표현금흐름표의,

숫자만을 토대로 빚 상환이

가능한지 따져보면 되는데요.




만약 빚 상환이 가능하다면,

집을 그대로 보유하면 됩니다.




하지만 불가능하다면 집을 팔아서,

주택 비보유자로 넘어가서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이 정도의 행동지침은,

논리나 재테크가 아닌 상식 수준의 판단인데요.




사실 보유는 쉽지만 매도가 어렵습니다.




주택 비보유자의 경우에는,

무리하지 않는 한도에서 매매 또는 전세를

할 수 있는 경우 사실 무엇이든지 상관 없습니다.




하지만 빚을 많이 내야하는 경우에는

매입을 포기하고,

전세로 버티는 것이 최상의 방법입니다.




주택 보유자




① 빚 상환 가능한 경우 -> 매도 보류

② 빚 상환 불가능한 경우 -> 매도







주택 비보유자




① 빚 적거나 없을 경우 -> 매입 및 전세

② 빚 많은 경우 -> 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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