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사


안녕하세요~~ 여러분!! 관심사입니다!!




오늘은 현명하게 말할 수 있는 방법을 2가지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얼핏 보기에 중요해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화를 통해서 서로의 생각을 판단하기 쉽기 때문에 상대방의 입장에서도 기분이 상하지 않게 말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합니다.




현명하게 말하는 방법




첫 번째

1인칭으로 말하기




조언 중에 '2인칭 문장'보다는 '1인칭 문장'을 사용하라는 것이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자신의 생각과 느낌, 의도 등을 말할 때는 조심해야 하는데요.




예를 들어, 

"너는 고의로 이런 짓을 했어"

"너는 이 팀에서 내 평판에 손상을 주고 있어"

"너는 관심이 없어"




이러한 표현 대신

"네가 그런 행동을 했을 때, 나는 기분이 안 좋았어"

"네가 그런 행동을 했을 때, 나는 기분이 안 좋았어"

"네가 내 평판에 손상을 입혔다고 나는 느꼈어"



위와 같은 표현을 쓰도록 신경쓰면서 말해야 합니다.



두 번째

비폭력 대화로 말하기




비록력 대화는 마셔 로젠버그가 개발한 구조화된 말하기 방식입니다.

비폭력적인 의사소통의 복잡성은 살펴봐야 할 만한 가치가 있지만, 본질은 간단합니다.

"X가 일어났을 때 내가 Y라고 느낀 이유는 Z가 내게 필요하기 때문이야."





첫 번째 부분인 X는 중립적인 관찰자가 본 것처럼 최대한 사실적으로 묘사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당신 보고서가 미비한다면..."

"저녁 식사 시간보다 한 시간 반 늦게 집에 오면..."

"내가 말할 때 나를 보지 않으면..."



하지만 이렇게 말을 해서는 안됩니다.

"당신이 업무상 실수를 한다면..."

"가족을 돌보지 않는다면..."

"정신이 딴 데 가 있다면..."




두 번째 부분 Y는 경험, 특히 의견이나 판단, 문제 해결이 아닌 감정과 느낌, 욕망에 관한 것입니다.

바로 위에 있는 X의 사례를 확장한다면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 때문에 걱정이야"

"당신이 약속을 지킬지 몰라서 화가 나고 답답해"



또, 이렇게 말하지 않아야 합니다.

"당신은 게으르고 믿음직스럽지 않아"

"남의 말을 잘 들어주지 못하네"




세 번째 부분 Z는 여러분이 느끼는 것의 기초가 되는 보편적이고, 이해할 만한 인간의 욕구를 밝히는 것입니다.


X와 Y의 예를 기억하면서, 밑의 말처럼 말할 수 있습니다.

"나는 함께 일하는 사람들이 신뢰감을 주었으면 좋겠어"

"우리 아이들은 당신이 자신들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사실을 알 필요가 있어"

"나는 내가 남을 위해 존재한다고 느끼고 싶어"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훌륭한 대화가 모두 정확히 비폭력 대화의 형태를 따르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누군가와 이야기할 때 분위기가 격해지거나, 주제를 벗어난다면 이 대화를 이용하라는 얘기입니다.

그러게 되면 대개 상황이 좋아지게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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