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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기업을 가고자하면

학점, 자격증뿐만 아니라 대외활동, 어학연수 등

여러가지를 준비해야 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준비하고도 막상 자신과 비슷한 혹인

자신보다 더 많이 준비했던 사람과의 취업

경쟁에서 살아남기가 힘든 것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제 사견은 모두 다 똑같은(혹은 비슷한) 목표, 기업들을

 바라보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럴 때 일수록 중소기업에서는 사람이

모자르게 되고, 실제로 그 모자른 인력을 채용하기 위해

중소기업에서는 여러가지 노력들을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처음부터 대기업이라는 목표를 설정하는

것도 좋지만, 현실에 맞추어 내게 맞는 알짜배기

중소기업들을 목표로 삼아 그 채용 기준에 따라

준비하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괜찮은 중소기업이 진짜 존재할까?




몰라서못 가는 알짜 직장

좋은 직장을 판단하는 기준이 있을까요?


괜찮아 보이는 기업을 찾았다면,

조금 더 자세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취업 정보 사이트 잡코리아

다음과 같이 네 가지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첫 번째

가장 먼저 기업 홈페이지 확인은 필수다.



우선 기업의 홈페이지가 제대로

구축되어 있는지부터 알아보는 것입니다.



회사 홈페이지에서

기업 소개나 사업 비전을 충실히 제공하는지 여부와,

구체적인 사업 내용이 무엇인지,

조직 구성도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

알아보는 게 좋습니다.



디자인이 매우 진부하거나 접속 속도가 느릴 경우,

혹은 정보 업데이트 날짜가 매우 오래되었을

경우 입사해서 고생할 확률이 큰 편이다.

 



두 번째

회사 연혁이나 수상 경력을 살펴보자.



기업의 역사가 오래되었다면

그 기업만의 특별한 강점이

존재한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또 수출 관련 산업훈장이나 기술혁신상,

노사협력상 등 국가기관이나 공인기관에서 선정하는

상을 받은 기업이라면 일단은 신뢰할 만합니다.

 



세 번째

대외적인 기업정보를 충분히 분석해야 한다.




공신력 있는 기관이나 협회가

추천하는 기업을 선택하는 편이 좋습니.



이렇게 지정된 기업은 사업성과 안정성 등에서

어느 정도 점검이 됐다고 판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증권거래소나 코스닥에 상장 또는 등록된 기업은

 금융감독원의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매출규모나 사업의 현황 자료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원하는 기업을 

중소기업청이나 중소기업진흥공단,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선정하는 유망 중소기업,

우수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찾아볼 수도 있습니다.



중소기업청은 매년 기업의 성장성, 수익성, 안정성,

활동성, 생산성 부분에서 상위권에 해당하는 기업을

선정해 우수 중소기업으로 발표하고,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노비즈협회)는 기업의

근무조건과 이미지, 직원들의 만족도 등을 심사하고

그 결과를 취업하고 싶은 기업으로 발표합니다.





네 번째

기업문화나 복지제도도 꼭 확인해봐야 한다.



기업의 홈페이지와 취업 정보 사이트를 통해

4대보험(의료보험, 고용보험, 국민연금, 산재보험),

휴가, 직원의 건강관리 지원, 교육, 여가,

경조사 지원인센티브 등의 복지제도와 보상제도

확인해보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특히 중소기업 중에는 인력난이 심하고, 이직율도

높은 곳들이 있어 상대적으로 다양하고 독특한

복지제도를 운영하는 기업이 많습니다.



매일 아침밥을 뷔페로 제공하거나 사무실에

간식을 항상 비치해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워주는

기업도 있고, 스포츠센터 이용권을 지급해

직원들의 건강을 신경쓰기도 한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기준이 있습니다.



바로 미래를 기대할 수 있는 회사인가

물음을 던지고 스스로 판단해보는 것입니다.



현재는 규모가 작더라도 탄탄한 수익모델이나 확실한

비전을 갖고 있는 회사라면 분명 도전해볼 만 합니다.



'세계 최초세계 유일등의 단어에

현혹되기보다는 해당 기업이 갖고 있는

성장 잠재력을 먼저 고려해야 합니.



이 업체의 주력제품은 무엇인지,

전체 시장 규모는 얼마나 되는지,

경쟁기업과의 위치는 어느 정도인지업계에서

기업 인지도는 어떤지 조사할 필요가 있습니다.


시장 상황은 신문 기사를 검색해봐도 좋고,

협회가 있는 경우에는 협회 홈페이지의

정보를 통해서도 판단할 수 있습니다.


또 현재 시장의 선점기업이나 시장규모

또는 매출규모 등도 비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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